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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스키장 안전사고 '골절' 가장 많아..미끄러지거나 넘어짐 주의
 
  스키장 안전사고 접수 현황
 

[시사투데이 정유진 기자]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사고 발생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간 스키장 안전사고는 총 761건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됐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2016~2017 시즌에 스키장 안전사고가 급증해 원인 분석 실태조사를 통해 주의를 당부한 후 전체 사고건수는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골절, 뇌진탕 등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사고는 여전히 절반이 넘는 50.9%를 차지했다.


최근 2년간 2시즌 간 접수된 안전사고 269건 가운데 스키장 이용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가 249건(92.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로 슬로프에서 발생한 사고였지만 리프트 하차 지점에서 내리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슬로프 가장자리의 펜스, 스키 폴대 등에 부딪히거나 이용자 간에 충돌한 사고도 11건(4.1%)을 발생했다.


상해 부위별로는 팔·손 96건(35.7%), 둔부·다리·발 75건(27.9%), 머리·얼굴 51건(18.9%), 목·어깨 31건(11.5%)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머리와 얼굴을 제외한 전체 상해 202건 중 141건(69.8%)은 근육과 뼈와 인대 손상으로 이어졌다.


상해 증상별로는 골절이 121건(45.0%)로 가장 많았고 타박상 74건(27.5%), 염좌(삠) 26건(9.7%) 등이었다. 골절의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다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을 경우 종종 무릎이나 발목부위의 인대 파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뇌진탕을 입은 경우도 16건(5.9%)으로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기억상실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스키는 멈추는 기술이 미흡하면 두 발이 과도하게 벌어져 다리를 다칠 수 있다. 스노보드는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팔과 어깨 부위를 많이 다칠 수 있어 개인 보호 장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이에 스키장 이용자는 기초 강습을 철저히 받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운동 하기, 안전모⸱보호대 등 보호 장구 착용하기, 실력에 맞는 슬로프 이용하기, 큰 부상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 고려하기 등 스키장 이용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 


[2019-12-20 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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