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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러시아 수역 어획할당량 최대치 확보..명태 20% 상승
 
  해양수산부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명태, 대구, 꽁치, 오징어 등을 조업할 수 있는 어획할당량이 전년 4,230톤 보다 늘어난 4만6,700톤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대치다.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9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러시아측과의 협상을 통해 우리 업계가 요구한 어획할당량 대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종별 어획할당량은 명태 2만8,800톤, 꽁치 7,500톤, 대구 4, 880톤,오징어 4,700톤, 가오리 500통 등이다. 특히 명태는 전년 2만4천톤 보다 20% 증가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국내 명태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입어료도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타결돼 러시아 수역에 입어하는 우리 업계의 부담도 다소 덜게 됐다.


그 외에도 오징어 조업선의 실제 입어시기를 반영해 러시아 수역의 오징어 조업 허가기간을 당초 5월부터 10월 말에서 6월부터 11월 말로 조정했다. 또한 꽁치 조업선의 입어료 납부기한도 1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꽁치 실제 조업기간이 8~9월 2개월에 불과해 9월까지 입어료 납부 완료는 업계에 큰 부담이었다.


이번 협상 타결로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올해 5월부터 러시아 수역에서 명태·꽁치·오징어 등 조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예정인 우리나라 어선은 명태 3척, 대구 2척, 꽁치 11척, 오징어 70척 등 총 4개 업종의 86척이다.


오운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러시아측의 입어료 인상 요구와 까다로운 조업조건, 코로나19로 인한 영상회의 개최 등 협상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에 함께 참여한 업계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러시아측 고위급 면담을 시행하는 등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했다. ​ 


[2020-02-20 1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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