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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돌봄취약계층 가정 온라인 학습 적극 지원
 
  여성가족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단계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 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가정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지원은 방문교육지도사(다문화가족), 배움지도사(한부모⸱조손가족), 아이돌보미(맞벌이가정) 등을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4~중3), 공동육아나눔터(초등학생) 등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방문교육지도사, 배움지도사 파견사업은 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가정방문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았다. 돌봄취약계층의 학습 지원을 위해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기존 이용가정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교육지도사와 배움지도사는 각각 다문화가족과 한부모·조손가족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 가정을 주1~2회(2시간씩) 직접 방문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 영상 시청, 과제 수행 중심 수업 등 원격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돌보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은 현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에 필요한 교재, 가정 내 학습 분위기 조성, 돌봄 대상 아동의 학습상황 관찰 등을 지원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의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이 신규로 접수될 경우 학습지도가 가능한 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연계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가정 내 여건이 미흡한 경우 온라인 수업 시작시간에 맞춰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온라인 학습 지원을 통해 돌봄취약계층이 온라인 체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격차로 인한 소외나 배제를 당하는 경험을 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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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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