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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곤충산업문화를 이끌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문 열어
 
  개관식 테이프컷팅 모습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곤충산업문화를 이끌며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울호서곤충과학관이 지난 16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비날리기행사,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인재 파주시장, 경찰청 곤충과학수사팀 관계자, 호서대학교 김상원 명예이사장, 국립한경대학교 윤종택 부총장,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송용식 이사장 외 태국 치앙마이 곤충전문가인 ‘Insect Market’ 대표 스와타나 나사틴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파주시와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지난 6월 8일에 이미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파주시에 이러한 교육 시설이 개관하게 됨은 온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 축하해야할 일이며 대한민국의 최고의 곤충체험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우리나라 곤충산업 규모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제1차 곤충산업 육성5개년 종합계획’에 의하면 2015년에는 3,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는 미래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기위해 곤충산업문화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과 체험, 학습, 전시, 연구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곤충과학관을 2년 여에 걸친 연구와 자료수집을 통해서 마침내 개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생을 곤충 관찰에 바친 파브로와 같은 세계적인 곤충과학자도 탄생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행사에서 2002년 신세계백화점 전국지점에서 ‘세계희귀곤충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2-3차례 곤충학습체험전을 기획, 운영해 곤충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개인이 소장한 많은 희귀한 곤충표본을 서울호서곤충과학관에 기증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손종윤 교수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개관한 곤충과학관 1층에는 수십여종의 살아있는 곤충 및 절지동물 전시와 함께 동물 만지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 전시관이 있으며, 시청각실 에서는 곤충 관련 에니메이션과 교육용 영상을 시청할 수가 있으며 학생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1층 체험관 내부 모습>

또한 2층은 약 1,700여종의 세계희귀곤충 표본전시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표본보관실, 곤충연구실, 곤충먹이를 생산하는 발효실, 학생들이 직접 곤충을 사육하는 곤충사육실, 곤충액자와 먹이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사육용품 제품제작실 등이 있어서 남녀노소, 유·초등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곤충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700여종의 희귀 곤충표본 중에는 55,000여 마리가 군집 가능한 국내 최대의 태국산 초대형 말벌집, 10여종의 희귀 수서곤충, 50종이상의 곤충, 300마리 이상의 국내외 나비표본을 전시했다.

또한 곤충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매년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생들이 태국으로 견학을 가고 있으며 곤충채집 및 전시정보를 활발하게 교류 중에 있다.

애완동물학부장 모의원 교수(전 서울대공원 원장)는 “본시설은 국내교육기관으로 유일한 곤충생태박물관으로 학생들의 수업 및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외부인사들에게도 공개되어 곤충전시 및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국내외의 지속적인 곤충수집 및 표본제작으로 정기적으로 전시내용물을 교체하여 지속적인 관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객 편의를 위해서 서울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이형범 졸업생이 곤충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3-08-19 1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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