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버거킹은 한국 진출 32주년을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44% 할인된 30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버거킹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 현재 전 세계 103개국에서 하루 약 225만개가 판매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패티를 넣었다.특히 직화 조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기름기는사라지고 육즙은 그대로 보존돼 고기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빵에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을 더하고 고소한 마요네즈와 새콤달콤한 케첩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버거킹코리아는 1984년 서울 종로점 개점 이래 현재 한국에 총 23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2016년 4월 기준) 버거킹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버거킹 한국 개점 32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버거킹 한국 진출 32주년 기념 와퍼 할인 행사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