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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김설진·김재덕, 댄스의 경계를 허물다…'브레이크 스루'
 
  마당 Pull-in 연습 (사진=LG아트센터 서울, Studio AL 제공)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스타 현대무용 안무가인 김설진과 김재덕이 현대 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프리스타일 댄스의 경계를 부수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일과 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브레이크 스루'가 공연된다. 김설진과 무버(Mover)의 '달의 얼굴: Phase of the Moon', 김재덕과 엠비크루(M.B.Crew)의 '마당: Pull-in' 등 두 편을 만날 수 있다.

 

 '마당: Pull-in'은 김재덕과 엠비크루가 지난해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공연한 '마당-인터렉션'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좁은 공간인 서대문의 작은 인쇄소에서 다이내믹한 안무를 펼쳐 호평받았다.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장의 물리적인 한계로 시도하지 못했던 동작을 비롯해 대극장 무대와 조명 연출을 이용해 안무가와 무용수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낼 예정이다.

 

 김재덕은 "'마당'이라는 작은 공간을 하나의 세상으로 상정하고, 스트리트 댄스와 현대무용이 교차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에너지를 관객들과 나누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김재덕은 남성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역동적인 안무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안무가다. 현재 모던테이블 현대무용단의 예술감독이자 싱가폴 T.H.E 댄스 컴퍼니 외국 상임 안무가로, 국내외 현대무용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엠비크루는 2002년 결성돼 다수의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한 국내 대표 비보이 단체다. 이번 공연엔 박재형, 박문성, 유권욱, 김수강, 전성현, 이성준, 황인경 등 7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김설진은 자신이 이끄는 크리에이티브그룹 '무버'와 함께 신작 '달의 얼굴'을 무대에 올린다. 현대무용,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다양한 댄스 스타일을 가진 7명의 출연자가 각각의 개성이 담긴 움직임을 펼쳐낸다.

 

 벨기에 무용단 피핑 톰에서 활동한 김설진은 이번 공연을 위해 각기 다른 댄스 스타일을 가진 4명(장효재·채현석·김정선·황재윤)을 새롭게 캐스팅했다. '무버' 소속 3명(김봉수·서일영·배소미)의 무용수도 함께한다.

 

 김설진은 "달의 얼굴'은 춤을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라며 "'이들의 이야기가 개개인의 삶과 어떻게 닿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2022-12-01 1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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