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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차세대 연출가 5명이 꾸미는 따뜻한 겨울무대
 
  봄작가 겨울무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2010년 신춘문예 당선작품을 연극으로 선보이는 ‘2010 봄작가 겨울무대’ 7명의 연출가 중 5명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출신 연출가들로 꾸려져 주목받고 있다.

‘2010 봄작가 겨울무대’는 지난 7월 출범한 한국공연예술센터의 첫 제작프로그램으로 차세대 공연예술가를 체계적으로 발굴․양성하기 위한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올해 3회를 맞는 ‘봄작가 겨울무대’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2010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부산일보, 전남일보, 한국희곡작가협회 등의 공모에서 등단한 신예작가 7명의 작품이다.

이 가운데 이난영(부산일보) 작가의 ‘동창생-한 놈만 죽인다’를 김한내씨, 김란이(한국희곡작가협회) 작가의 ‘명작의 탄생’을 이영석씨, 임나진(동아일보) 작가의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김태형씨, 이 철(전남일보) 작가의 ‘황혼의 시’를 박해성씨, 이 서(조선일보) 작가의 ‘작살’을 이종성씨 등 본교 연극원 연출과를 졸업한 5명의 연출가가 각각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현재 대학로에서 롱런하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등과 함께 한국 연극계 차세대 연출가가 본교 연극원출신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실시해 온 남다른 교육과정의 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학로가 인정하고 연극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연출가들

CJ영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우릴 봤을까?>의 김한내 연출, 2010세계연극올림픽 공모당선작에 선정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에게 말하세요>의 박해성 연출, 연극 <모범생들>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선보인 김태형 연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극 <우리 사이>의 이영석 연출과 연극 <당신의 의미>의 이종성 연출 등 참여 연출가들의 면모도 이미 대학로의 관심과 시선을 받을 만큼 대단히 화려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작가와 연출가를 매칭하는 과정에 예술감독이 개입하지 않고 작가의 시놉시스와 연출가의 경력을 보고 서로 직접 원하는 대상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채택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또 연출가와 작가들은 매칭이 결정된 후 함께 작품을 개발해 독회 공연과 수정을 거친 후 본 공연을 준비하는 철저한 프리 프러덕션 과정을 지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힘을 썼다는 후문이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7개 작품 중 좋은 평가를 받은 1~2개 작품은 2011년 봄 다시 재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작품은 한국공연예술센터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2010-12-02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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