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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양의 피카소인 ‘고암 이응노의 판화 展’ 열어
 
  이응노의 ‘군상’ 15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종협 관장)은 산하기관인 이응노미술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이응노 작가의 7· 80년대 파리 시기에 정립된 판화 세계를 조명하고자‘고암 이응노의 판화 展’을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고암 이응노의 판화 展 기간 중 특별전 연계프로그램의 부대행사로 고암 이응노의 판화작품세계를 성인 및 어린이가 판화를 찍어보는 이색적인 체험행사와 성인교육강좌 및 국내 평론가와 미술인을 초빙해 고암의 작품세계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학술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반적 의미의 판화적 개념을 탈피하고, 재료와 장르적 한계를 벗어난 70년대 작품들로 전시내용을 구성하고 있어 조형적 특질과 투철한 작가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외를 불문하고 고암 이응노의 판화전으로만 개최되는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시민과 미술인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의미 또한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암 이응노의 판화 展의 총 작품 수는 150여점에 이르며 간결하면서도 구성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획(劃)과 점(點)으로 구성된 문자추상과 군상, 무화, 동물, 부조판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판화만이 아닌 판화원판이 함께 전시되는 독특함으로 미술학도 및 미술인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립미술관 이종협 관장은 “그동안 고암 이응노의 판화세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점에서 이루어지는‘고암 이응노의 판화 展’은 가장 회화적이면서도 회화적 문법을 파괴하고 어떠한 장르와도 만나며 결별하고 있는 고암 이응노만의 독특한 화법이 재삼 확인되는 판화전이다”며“고암의 판화제작에 대한 시기와 그의 다양한 판법에 대한 이해도를 이번 전시를 통해 이뤄냄으로써 국내 판화계의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1-03-15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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