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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검찰,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관련 CJ헬로비전 압수수색…CJ "동영상 구매 요청을 받은 직원들에 대해 진행된 것"  [2017-03-13 18:24:11]
 
  검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이건희(75) 삼성그룹 회장 '성매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CJ헬로비전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일명 '이건희 동영상'을 제작한 일당에게 금품을 요구를 받은 CJ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당시 CJ그룹 직원 2명은 '이건희 동영상'을 제작한 일당으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동영상을 구매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들은 현재 CJ그룹 계열사인 대한통운과 CJ헬로비전에 각각 근무 중이다.

 검찰은 2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이들의 업무문서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이건희 동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한 일당이 CJ그룹측에 금품을 요구한 배경을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CJ그룹 등의 조력이 있었는지 여부 등도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7일 '이건희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CJ그룹 전 부장 S(56)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S씨를 상대로 동영상 촬영이 이뤄진 배경과 삼성 측을 상대로 금품을 요구하는 등 공갈이나 협박을 한 정황이 없는지 등을 조사해 왔다. S씨는 동영상을 찍은 뒤 CJ그룹과 삼성 측에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CJ그룹에서 퇴사했다.

 한편 CJ그룹 관계자는 검찰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 배후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과 관련해 "그룹 본사가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아니고, 동영상 구매 요청을 받은 직원들에 대해 진행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영상을 촬영한 일당들로부터 구매의사 타진 메일을 받았던 직원, 메일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당들과) 접촉한 직원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직원은 현재 CJ그룹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고 대한통운과 CJ헬로비전에 재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CJ그룹 본사가 아니라 대한통운과 CJ헬로비전의 해당 직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것이 CJ그룹 측의 설명이다.

 CJ관계자는 "해당 직원들이 근무하는 계열사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고,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는 지는 모르겠다"며 "그룹 본사는 압수수색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7-03-13 1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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