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4일 (금) 20:57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이색 news > bad news
 
ㆍ중국 보따리상에 직배송…'짝퉁' 나이키 운동화 정품으로 속여 7억 챙긴 30대  [2018-08-30 18:32:15]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들여온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인터넷 쇼핑몰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유명 포털사이트 쇼핑몰을 이용,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들여온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인터넷 쇼핑몰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유명 포털사이트 내 쇼핑몰을 통해 7억4000여원 상당의 짝퉁 운동화를 판매한 김모(34)씨를 사기 및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약 1년간 피해자 6814명으로부터 7억4000만원 상당의 가품 운동화를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유명상표 가품 신발 공급업자에게서 제품을 공급받은 뒤 국내에는 물류 사무실을 두지 않고 중국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직배송하는 방법으로 업체를 운영했다.

 

 온라인 판매의 특성상 매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리고 정품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고 '100% 정품', '해외직수입' 등의 허위 광고를 해 소비자들을 현혹시켰다.

 

 김씨는 특히 피해자들의 신고를 피하기 위해 "해외직배송 제품의 경우 국내매장에서는 정품 확인이 안 된다"고 하거나 정품이 의심된다며 항의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시 환불을 해 주며 입을 막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규 쇼핑몰, 과다한 할인 제공, 해외배송, 공동구매를 강조하는 등 사기가 의심스러운 경우 정품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구매를 자제해야 한다"며 "인터넷 포털에서 중개하는 상품이라고 무조건 정품일 것이라고는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18-08-30 18:32:15]
이전글 거동 불가능한 90세 여성 성폭행한 40대男 경찰에 붙..
다음글 SNS 통해 만난 사람과 "같이 죽자" 해놓고…숨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