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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출소 한달 만에 사무실만 골라 또 절도…"핸드폰도 안썼는데 어떻게 잡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무실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친 이모(35)씨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절도죄로 감옥생활을 한 후, 출소 한달만에 전국 곳곳을 돌며 동종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이모(35)씨를 검거, 지난 24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올해 10월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서울, 평택, 전주 등에서 새벽시간대에 사무실만을 골라 문을 뜯고 침입, 총 34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노루발못뽑이로 문을 여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폐쇄회로(CC)TV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당시와 범행 후에 입을 옷을 별도로 준비, 인근 모텔에서 갈아입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 붙잡히지 않기 위해 범행 당시에는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검거되던 지난 11일 경찰에 쫓겨 왕복 8차선 도로로 뛰어들어 도주했으나 경찰과 100m 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다.

검거된 직후 경찰에 던진 첫 마디는 "휴대전화도 쓰지 않았는데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하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노트북, 현금, 상품권 등을 주로 훔쳤으며 절도품 중에는 남북정상회담 기념주화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훔친 돈들을 대부분 생활비로 썼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동종 전과 5범이었으며 이로 인해 14년간 복역했다"며 "직전에도 4년 간 복역하고 9월 말 출소했으나 나오자마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2018-12-27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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