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8월16일 (화) 1:53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이색 news > bad news
 
ㆍ'방공호'서 살다…지적장애 8살 아들 살해한 40대 친모, 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일명 '방공호'로 불리는 대피소 공간에서 생활하다 지적장애를 겪던 8살 된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수원시 조원동 자택에서 아들 B(8)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전날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동생과 연락이 안 된다”는 A씨 오빠의 신고를 받고 집으로 출동해 숨진 아들과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B군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도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한다.

 

A씨는 B군과 단둘이 사는 한부모 가정으로, 2020년 하반기에 현재 거주 중인 반지하 집에 월세를 얻어 살기 시작했다.

 

A씨 모자가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은 단독주택 내 지하 1층으로, 일명 ‘방공호’로 불리는 대피소 공간이다.

 

이 단독주택 건축물대장을 보면 지하 1층은 대피소(27.84㎡), 보일러실(14.4㎡), 창고(10.32㎡) 용도로 명시돼 있다.

 

일명 '방공호'로 불리는 대피소는 1970년~80년대에 정부가 전시 상황 등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주택에도 짓도록 했다.

 


[2022-03-04 14:11:40]
이전글 '장난'으로 대통령 후보 선거 벽보 훼손한 촉법소년..
다음글 거부의사 밝혔는데도 택시기사 어깨 계속 만진 5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