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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재인 대통령, "교황의 남북 간 평화·화합 기원···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에 아주 큰 힘"  [2018-07-05 14:57:53]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을 접견(사진=청와대)
 갈라거 장관 "교황, 10월에 로마에서 문재인 대통령 만나길 희망···외교적 노력들이 중단·어려움 없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갤러거 교황청 외교장관님의 이번 방한을 환영한다. 교황청과 한국 간의 수교 55주년을 맞는 이 시기에 이뤄진 방한이 아주 뜻깊다"면서 "교황청과 한국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그런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폴 리차드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교황 성하께서는 지난번 방한 때 세월호 참사로 슬픔을 겪고 있는 우리 한국 국민들에게 아주 따뜻한 위로를 주셨고, 그 이후에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 그런 중요한 계기 때마다 남북 간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내주셨고, 또 우리 정부의 노력에 지속적으로 격려를 보내 주셨다"고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에 아주 큰 힘이 됐다. 갤러거 외교장관께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한국 정부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이렇게 직접 감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갈라거 장관은 이에 "처음 방한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교황님의 개인적인 안부와 인사를 대통령에게 그리고 한국 국민들에게 전달해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10월 달에 로마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하시면서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황께서도 2014년도 방한 때 문 대통령님 만나 뵀던 기억을 갖고 계시고, 기쁜 기억을 갖고 계시다"며 "한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많은 노력을 함께 이해하고 계시고, 교황님께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한국민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계신다"며 "교황께서도 문 대통령님의 국제적 노력을 함께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도 마주하게 되는 여러 외교적인 노력들이 중단되거나 어려움 없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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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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