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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재인 대통령, 영화 '천문' 관람···"인재가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인정·대우받는 사회가 중요" 메시지  [2020-01-19 17:57:4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천문' 관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천문' 관람에 앞서 허진호 감독(오른쪽 둘째), 배우 김원해(오른쪽) 등 관계자와 환담(사진=청와대)
 文대통령, 조선시대 당시 기상학과 천문학 수준에 대해 관심···김종석 기상청장, 측우기 세계 최초였다는 역사기록 있다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은 19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천문' 영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처럼 하늘을 관측해 국민께 봉사하고 있는 기상청 공무원들과 환담하고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영화 관람에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 김홍파, 임원희, 김원해씨, 기상청 직원들이 함께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진행된 사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세종대왕 시절은 우리 역사상 과학기술이 융성했던 시기다. 그 주인공이자 관노였던 장영실을 발탁해 종3품의 벼슬을 내렸는데,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기록이 사라져 그 이야기에 대해 궁금했었다"고 관심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우리 절기와 잘 맞지 않던 당시 중국력 대신에, 우리 절기에 가장 잘 맞는 우리의 역법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뜻깊은 영화"라며 "국민들께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영화를 봐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영화배우 김홍파 씨는 영화 초반에 나오는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 중 찍은 '안여사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화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허진호 감독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영화 '호우시절'은 지난 중국 방문 시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와 회담할 때 대화의 소재이기도 했다"면서 "한중 양국 간 우호에도 도움 되는 얘기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조선시대 당시 기상학과 천문학 수준에 대해 관심을 표했고, 김종석 기상청장은 측우기가 세계 최초였다는 역사기록이 있다고 답했다. 

 

조경모 기상청 예보정책과 기상사무관은 "우수한 기상과학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했고, 2018년 1월 영화 '1987', 2019년 6월 '기생충'을 관람한 바 있다.

 


[2020-01-19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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