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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스타일테크 기업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직접 체험  [2019-03-05 11:20:55]
 
  산업통상자원부 세종청사 전경
 '2019 스타일테크 데이' 개최

[시사투데이 노승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5일 서울 갤러리아포레에서 '스타일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오는 14일까지 ‘스타일테크 경험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스튜디오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케이팝(K-POP) 전시회와 연계해 한류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스타일테크(Style tech)’는 패션·뷰티·리빙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IT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대표적인 글로벌 사례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패션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티치 픽스(Stitch Fix)’다. 고객이 기본 데이터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과 인간 코디네이터가 협업해 가장 잘 어울리는 옷과 액세서리를 추천해 주고 배송해 준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공지능, 가상현실,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패션 스타트업 ‘디파인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발 사이즈를 측정해주고 가장 잘 맞는 신발을 추천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어 스타트업 ‘버츄어라이브’는 가상·증강 현실 기반으로 염색, 펌, 컷트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체험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국내에서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상반기에는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스타일테크 경험 스튜디오’는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투자기관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조성됐다. AR 기반 주얼리 체험 서비스 ‘로로젬,’ 디지털 기반의 가상 의류 디자인 솔루션 ‘D3D,’ 맞춤형 셔츠를 제작·배송해주는 ‘해브해드’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 


[2019-03-05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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