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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도로표지판 글자크기 확대되고 영어표기 기준은 통일  [2019-03-13 09:58:48]
 
  관광지 안내 방식 개선(안)
 이용자 중심 도로환경 강화 기대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운전자의 도로표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표지판이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는 공청회를 14일 개최한다.


먼저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표지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판의 시설명 글자크기를 22cm에서 24cm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고령운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시설명 글자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의견이 있어 기존 도로표지판 규격내에서 여백 조정을 통해 글자크기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를 안내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기존에는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문화재는 안내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경주 역사유적지구, 안동 하회마을, 남한산성, 종묘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를 고속도로에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에는 하나의 표지판에 ‘지명’과 ‘관광지’를 같이 표기해 복잡하고 설치방식도 제 각각이었다. 운전자의 혼란 방지를 위해 출구전방 1.5km 지점에 픽토그램을 적용한 ‘관광지 안내표지판’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표지 영문표기 기준도 정립된다. 그동안 동일지명에도 서로 다른 영문표기법을 적용한 사례가 많았다. ‘한강’ 영문표기의 경우 ‘Hangang’, ‘Hangang River’, ‘Han River’ 등이 적용돼 왔다. 영문표기 통일성 확보를 위해 안내시설을 특성에 따라 자연지명, 문화재명, 도로명, 행정구역명, 행정기관명, 인공지명 6개 항목으로 분류하고 각 기관에서 적용하기 쉽도록 영문표기 용례집도 배포할 계획이다.


국토부 장영수 도로국장은 “고령 운전자,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도로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로표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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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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