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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소재·부품·장비 기업 1,000억원 규모 '외부기술도입' 펀드 조성
 
  산업통상자원부 세종청사 전경
 대규모 자금 필요할 때 투자, 보증 등 자금 지원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GIFT 2호 펀드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기술이전, 공동기술개발, M&A 등 '외부기술도입(Buy R&D)'을 성장전략으로 활용하도록 GIFT 2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


앞서 GIFT 1호 펀드는 올해 6월 1,040억원 규모로 결성돼 본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이다.


이번 GIFT 2호 펀드는 주목적 투자대상을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특화해 대체기술을 신속히 확보하고 공급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200억원), 한국성장금융(150억원), 금융권(250억원 이상) 등이 출자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난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발표 이후 핵심품목 기술개발 착수, 실증·양산 테스트베드 확충 등 소재·부품·장비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GIFT 2호 펀드 조성을 통해 국내·외 외부기술 도입을 활용한 신속한 핵심기술 확보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GIFT 2호 펀드 투자기업의 스케일업 자금 후속 지원을 위해 내년 기술보증기금을 활용한 투자연계보증이 지원될 예정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투자, 보증 등 다양한 형태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연계보증은 GIFT 2호 펀드에서 투자받은 기업이 보증 신청 시 기존 보증 프로그램 대비 보증료율을 0.3%p 감경, 보증비율 85%에서 95% 증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부는 투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후 선정되는 펀드 운용사에 부품소재전문기업, 신뢰성 평가 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소재·부품·장비분야 전문기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7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출자 설명회가 진행되며 25일 제안서 접수 마감, 11월 운용사 선정 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개시될 예정이다.


박건수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변화에 조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도 자체개발 관행에서 벗어나 외부자원을 활용한 기술획득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GIFT 2호 펀드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신속한 핵심기술 확보와 공급선 다변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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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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