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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국민 안전 대응 '재난치안용' 무인기 초도비행 성공
 
  국민안전 감시 및 대응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내년 검증시험 거쳐 개발 완료 예정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육상, 해상 재난은 물론 치안현장에서 국민을 보호하는 재난치안용 드론이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은 ‘국민안전 감시 및 대응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구축사업(이하 재난치안용 무인기 사업)’을 통해 개발된 무인기 시제품이 지난 3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고흥항공센터에서 초도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초도비행 성공으로 본격적인 통합시스템 성능시험과 수요부처 요구도 검증시험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초도비행은 해상의 실제환경을 모사해 해상 감시와 사고현장 출동 임무 중 조난자를 발견하고 소형 무인기가 현장의 영상정보 전송과 구명장비를 투하하는 비행임무 시나리오를 약 15분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재난치안용 무인기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기정통부가 공통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소방청, 해양경찰청, 경찰청이 수요부처별 특화기술개발을 담당해 다부처 공동개발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항우연 외 28개 산·학·연 기관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내년까지 수요부처 요구도 검증시험을 거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존 상용드론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붕괴위험 실내탐색, 화재, 통신음영, 유해화학물질 유출, 해양 환경 등 재난치안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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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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