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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골목 누비는 '초소형 소방차' 나온다..내년 초소형 특수차 신설
 
  소방차(프랑스)
 
  삼륜형 이륜차
 
다운로드 : 초소형 화물차(다나고3) 태창모터스.png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초소형 화물차의 최소 적재면적기준이 현실에 맞게 완화된다. 초소형 소방차, 청소차, 세탁차 등이 가능하도록 초소형 특수차 차종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차종분류 체계를 개선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24일 입법예고 하고 오는 5월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초소형 화물차의 최소 적재면적 기준이 완화된다. 2018년 6월 초소형 승용차와 화물차의 차종 신설 이후 다양한 초소형 자동차가 생산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트위지(르노산성), D2(쎄미시스코), 마스터밴(마스타), 다니고3(태창모터스) 등 9개 모델(7개 업체)에서 5,045대가 생산돼 국내에 1,490대가 등록돼 있다. 


그러나 현행 초소형 화물차의 적재함 최소 면적기준이 일반화물차와 동일하게 2㎡ 이상으로 규정돼 있어 제작여건상 준수하기가 기술적으로 곤란한 상황. 이를 현실에 맞게 2㎡에서 1㎡로 완화하기로 했다.


차종분류 체계상 이륜차에 포함되지 않아 생산 판매가 어려웠던 삼륜·사륜형 전기차도 이륜차로 규정해 초소형 자동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월 기준 삼륜형 이륜차는 1만4,195대, 사륜형 이륜차는 2,338대, 기타(ATV) 1,590대가 등록돼 있다.


또한 삼륜형 이륜차의 경우 적재중량이 자동차 안전기준 상의 적재 중량 보다 작아 안전기준을 충족해도 차종분류 체계와 일치하지 않아 적재함을 작게 생산해야 했다. 적재중량을 안전기준과 동일하게 60kg에서 100kg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현행 자동차 분류체계상 초소형은 승용·화물에만 있고 특수차에는 없어 유럽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청소차, 세탁차, 소방차 등 초소형 특수차 생산이 곤란한 실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초소형 전기특수차 실증사업 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에 차종 신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2025년 초소형차 시장 규모는 7,200억원, 시장여건 변화에 맞게 차종분류 체계가 필요하다. 관련 산업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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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0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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