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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국내 4개 항공사 보유 '20년 초과 노후 항공기' 11.5% 차지
 
  항공사별 경년항공기 현황 및 비중(2020
 항공운송사업자 안전도 정보 국토부 누리집 공개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20년을 초과한 노후 항공기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항공을 이용함에 있어 도움을 주고자 우리나라에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3일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에 공개한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10개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는 총 390대로 이 중 20년을 초과한 경년항공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인천 4개사에서 총 45대를 보유해 전체의 11.5%를 차지했다. 항공기 종류별로는 여객기 34대(9.6%), 화물기 11대(30%)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10개 항공사 총 운항편수 28만6,647편 가운데 경년항공기 운항편수는 2만9,735편으로 10.4%를 차지했다. 

 

국적기가 운항하는 총 173개 도시 중 경년항공기는 104개 도시(61%)에 투입됐다. 주로 동남아(36개 시), 중국(34개 시), 일본(10개 시) 등 근거리 노선에 투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항공기 사고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0명 이상의 사망자를 유발했다. 세계적으로 총 14개 항공사에서 14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터키항공, 에티오피아항공, 아예로플로트가 국내 운항 중으로 확인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유럽연합(EU)는 전 세계 국가·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안전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선정된 항공안전우려국은 가나, 말레이시아, 리비아, 북한, 태국 등 38개국(중복 제외)이다. 이 중 타이항공 1개 항공사가 국내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국토부는 항공 교통 이용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항공안전법에 따라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주요 안전도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경년항공기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공개되는 항공사별 안전도 정보가 국민들이 항공이용 선택 시 항공사와 항공기에 대한 안전도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공사도 자발적 안전관리를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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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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