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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거제 장승포 노후주택 160동 도시재생 통해 새 단장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상도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준공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그동안 안전, 화재, 위생 등에 취약했던 ​경상남도 거제 장승포가 새 단장을 마쳤다. 

 

국토교통부와 거제시는 경남 거제시 장승포에서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첫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층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집수리와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집중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유형으로 2017년 신규 도입됐다. 

 

장승포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피란민을 태운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도착한 마을로 피란살이의 삶과 애환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흥남철수작전은 군수물자를 운송하기 위해 투입됐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25만톤에 달하는 화물을 버리고 피란민 1만 4천명을 태워 흥남에서 장승포항구로 입선했다.  

 

1989년 장승포가 시(市)로 승격 될 당시 만해도 옥포대우조선의 배후도시로 인구가 5만에 이르렀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1995년 거제시에 편입되고 조선업이 침체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쇠퇴하고 물리적 노후화가 진행됐다. 

 

이번 장승포 개선 사업은 화재, 안전, 위생 등에 문제가 많았던 3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160동에 대해 집수리와 지붕개량으로 진행했다.

 

상습침수지역(300m)은 배수관로와 역류방지시설물을 설치하고 골목길 정비(750m)와 함께 취학 아동들을 위해 통학로(150m)에 안전시설물과 LED조명을 설치해 마을 환경도 개선했다.

 

유휴부지 정비를 통해 조성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은 장승포 피란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 산책로로 조성했다.

하늘카페는 기존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송구영신 소망길의 시작 지점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의 거점공간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김규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100곳 이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준공되기 시작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2022-01-18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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