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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100가구 공급..24일부터 모집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 다음달 18일 이후 신청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전세임대주택 7천가구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7월 중에는 17개 시도에서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 2,297가구, 신혼부부 1,861가구로 총 4,158호 규모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물량은 서울 1308가구, 인천 766가구, 경기 653가구, 부산 453가구, 대구 79가구 등으로 많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3천가구 규모의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입주자를 모집한다. 소득·​자산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10월 초 선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39세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이 대상이다. 취업준비‧직주근접 등 이사가 잦은 주거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된다.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027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834가구)으로 공급된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외에도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와 일반 혼인가구(신혼Ⅱ)도 신청할 수 있다.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 합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청년이다. 지원한도는 수도권 1억 2천만원, 광역시 9천5백만원, 기타지역 8천5백만원으로 이 중 입주자가 부담하는 보증금은 100~200만원이다. 보증금에 대한 연 1~2%의 이율이 월 임대료로 부과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집하는 청년(1,137가구)·신혼부부(1,361가구) 매입임대주택은 24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https://apply.lh.or.kr) 과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1,660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입주자격은 각 기관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임대주택은 다음달 18일 이후 LH 청약센터 누리집(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과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 이중기 과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은 대학교 2학기 개강 일정을 고려해 청년들이 8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매입·전세임대주택이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2022-06-24 1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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