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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농식품부,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62억1천만 달러..어려운 대외여건 불구 최고치 경신
 
  모스크바 케이 푸드 페어(K-FOOD FAIR) 수산홍보관(2021
 쌀가공식품·라면·과자류·음료 등 수출 견인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치인 62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농식품 45억 달러, 수산식품 17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37.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한류 확산과 케이(K)-푸드의 꾸준한 인기 등에 힘입어 쌀가공식품,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쌀가공식품은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와 한식·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미국 중심으로 즉석밥, 떡볶이, 막걸리 등 인기가 높았다. 미국에서 수출액이 32.9% 증가했다. 

 

라면은 세계 1위 라면 소비국인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 매운맛, 할랄라면 등이 인기를 끌고 대형유통매장, 편의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한 입점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중국 34.9%, 미국 28.3%, 신남방 국가에서 22.2% 늘었다.  

 

음료는 동남아 국가 중심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수요가 늘어났고 알로에 음료, 과일청과 차(茶)를 바탕으로 한 건강음료 인기 등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됐다. 미국 54.6%, 신남방 21.9%씩 음료 수출액이 늘었다. 

 

수산식품도 김, 이빨고기, 전복 등 대부분의 주요 품목의 수출이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김은 3억759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었다.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이자 전 세계 114개국으로 수출되는 김은 가공용 마른김을 비롯해 반찬용 조미김·스낵(간식)김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돼 꾸준히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빨고기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남극해에서 직접 잡은 심해어로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미국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신선농산물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만큼 생산 품질 관리, 농식품 전용 운송수단 확보,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등으로 수출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이 중 딸기와 포도는 동남아·중화권에서 최고급으로 판매되는 만큼 고급 유통매장 입점을 확대해 선물용 수요를 공략하고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개발과 시범 판매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한다.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와 장류는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 식문화와 어울리는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프랑스·중국·일본·태국 등에 ‘한류 식품 박람회(K-푸드 페어)’, ‘대규모 수입 판매상(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물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적 운송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전용 운송수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입식품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된 중국에는 수입 판매상을 대상으로 통관과 물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2022-07-06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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