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3월28일 (화) 5:22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 Home > 기사 > 사회·복지
 
ㆍ백두대간 ‘정맥’ 연간 산림혜택 2조 900억 원  [2017-03-20 12:24:23]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현황
 산림청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실태·변화조사’

시사투데이 심현영 기자] 백두대간 ‘정맥’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산림혜택이 연간 2조 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등과 함께 2009년부터 수행한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실태와 변화조사’를 발표했다. 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13개의 우리나라 고유 산줄기를 말한다. 

 

연구 결과, 백두대간에 대해 국민 68.9%가 관심을 갖고 있는 반면 정맥에 대한 관심은 31.9%에 불과해 정맥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맥 보호도 시급한 실정으로 도로, 공원묘지, 골프장, 채광·채석 등으로 인한 대규모 훼손이 발생한 곳이 1만 800여 개소 이상이었다. 

 

또한 백두대간 강원북부지역인 향로봉~구룡령에서 침엽수들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로봉에서 구룡령 구간은 평균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역으로 침엽수가 자생하던 공간이다. 하지만 지난해 2009년 조사결과와 비교해 활엽수는 늘어나고 침엽수는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산림과학원 권진오 박사는 “우리 역사와 함께한 백두대간과 정맥이 지역 주민의 새로운 삶의 방식과 산림구성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학계, 관련기관과의 균형잡힌 산림 관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했다. ​ 


[2017-03-20 12:24:23]
이전글 행자부, 제19대 대선 '공명선거대책추진단' 가동
다음글 공황장애 환자 30~50대 65.9% 차지..스트레스 심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