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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난 10년간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크게 향상  [2018-06-27 12:26:34]
 질병본부-소방청, 중증질환 생존율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2006년 2.3%에서 2016년 7.6%로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은 26일 세종시 정부 제2청사 소방청에서 ‘중증질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조사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증질환은 심장정지,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호흡기질환 등 신속한 현장에서의 응급처치와 이송, 전문적인 병원진료가 필요한 질환을 말한다.


두 기관은 2008년 처음 협약을 체결해 지난 10년 간 심장정지환자 발생·처치·이송·진료와 생존율을 조사하고 구급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해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심장정지환자 생존율은 2006년 2.3%, 2008년 2.5%에서 2016년 7.6%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심장정지로 국한해 추진하던 조사·연구 분야를 중증질환으로 확대하고 지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그간 응급환자의 생존을 위해 현장 구급 활동에 임해준 구급대원과 소방청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파트너로서 중증환자 예방, 관리 정책 개발, 평가에 필요한 역학적 자료 생산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2018-06-27 1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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