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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중국 수출 애로 콘텐츠 기업.. 해외진출 긴급 지원  [2017-03-16 13:05:55]
 
  문화부4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 1,160억 원 상반기 조기 집행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수출 애로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업체의 콘텐츠 제작비용 조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 1,160억여 원을 조기에 집행한다. 대상은 해외 시장 변동에 따른 피해 업체 우선지원을 포함해 게임, 대중음악, 공연, 애니메이션 등 분야별·장르별 공모사업을 통해 집행되는 예산이다. 

 

또한 대중국 사업 피해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콘텐츠 업체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자금 지원 규모를 종전 750억 원에서 1,2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사유에 ‘보호무역 피해’로 인한 경영 애로를 추가해 대중국 사업 피해를 겪고 있는 콘텐츠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체부는 콘텐츠업체들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중기청과 함께 오는 27일 공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관련 업계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국사업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설치 운영된다.  

 

시장 편중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요소를 완화하고 세계적 콘텐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시장 다변화도 적극 추진한다. 중국, 일본, 북미에 이은 네 번째 한류 콘텐츠 수출시장인 동남아시아를 포스트차이나로 만들기 위한 시장 개척 활동을 강화한다. 동남아 최대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설치된 비즈니스센터(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현지진출 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태국 또는 베트남에 추가 지원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북미, 유럽, 기타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도 적극 지원한다. 특히 한영창조산업포럼을 통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비하는 영국과의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한-이란 문화기술포럼을 통해 새로 개방된 이란 시장에 대한 진출 경로를 마련한다. 아울러 잠재 유망시장인 브라질과 아랍 에미리트에 전문 마케터를 파견함으로써 사업 연결망 확대와 진출기업 지원도 중점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국시장의 급격한 위축에 따라 콘텐츠 산업 전반에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번 사태를 우리 콘텐츠업계의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일시적 시장충격에 좌우되지 않도록 우리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7-03-16 13: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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