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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영화,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 공제  [2017-03-20 11:51:30]
 
  문화부4
 문화콘텐츠 특성 반영한 인건비 중심의 제작비 세제 혜택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부터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제작자는 최대 10%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과 수출에 파급효과가 큰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 공제를 실시한다. 

 

세액 공제 대상 방송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한국의 자연·문화유산을 소재로 하는 다큐멘터리 장르가 해당된다. 영화는 영화상영관에서 7일 이상 연속해 상영한 영화가 해당된다. 다만 영화진흥위원회가 인정하는 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의 경우 1일 이상 상영되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제작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은 7%, 대기업은 3% 상당의 세액을 공제받는다. 공제 대상 비용은 원작료, 배우출연료, 연출·촬영·조명·의상·분장·미용·특수효과(CG) 등 담당자 인건비, 재료비, 장비 대여료 등이다. 국외 사용 제작비용, 접대비, 광고·홍보비, 정부지원금 등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영상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자가 세액 공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액 공제 대상 제작자 기준도 마련했다. 작가와의 계약 체결 담당, 주요 출연자와의 계약 체결 담당, 연출·촬영·편집·조명 또는 미술 스태프 중 2가지 이상 분야의 책임자와 계약 체결 담당, 제작비 집행·관리와 관련된 모든 의사 결정 담당 가운데 3개 이상의 요건을 갖추고 직접 제작을 담당해야 한다. 

 

산업 연관 분석에 따르면, 방송과 영화산업 제작비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는 투자자의 세후 수익률을 증가시켜 향후 5년 동안 4,714억 원의 투자가 증가되고 6,433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재 투자 세액 공제는 제조업 중심인 반면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 공제는 문화콘텐츠의 특성을 반영한 인건비 중심의 제작비 세제 혜택으로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영화,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 감면 제도 도입은 국내 영상콘텐츠 제작과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제2의 <태양의 후예>는 물론 영화 <아바타>, <스타워즈> 같은 대작이 제작될 수 있는 제도적 토양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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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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