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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국민 100명 중 55명 여름휴가 간다..‘국내’ ‘강원도’ ‘2박 3일’ 많아  [2018-06-27 13:58:24]
 
  하계휴가 여행 여부
 7월 중순~8월 중순, 여행기간 평균 3.1일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을 계획한 응답자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5만9천 원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파악하는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로 6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올해 하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55.2%로 국민 100명 중 55명은 여행을 떠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있다’ 27.3%, ‘휴가 여행을 다녀올 가능성이 높다’ 26.5%, ‘이미 휴가를 다녀왔다’ 1.4%로 조사됐다.


휴가 계획이 없는 국민들은 하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 76.1%, ‘건강상 이유’ 15.3%, ‘여행비용 부족’ 12.1%, ‘돌봐야 할 가족’ 5.2% 등을 꼽았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의 82.6%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 목적지는 강원도가 32.1%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12.7%, 경상북도 10.4%, 전라남도 9.9%, 경기도 9.3% 등으로 조사됐다.


출발 시기는 7월 16일부터 8월 12일 사이에 85.5%가 집중됐다. 일자별로는 7월 28일이 20.3%로 가장 높고 7월 27일 8.0%, 8월 3일 7.7%, 8월 2일 6.8%로 순으로 나타나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여름휴가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국내 여행 휴가비는 지난해 보다 3천 원 늘어난 평균 25만9천 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비해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응답 비율은 30.5%에서 29.8%,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은 30.3%에서 19.5%로 감소했다. 반면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은 8.6%에서 12.8%, ‘100만원 이상은 1.3%에서 2.4%로 늘어나 평균 지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하계휴가 여행 기간은 ‘2박 3일’이 40.9%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44.0%에 비해 감소했다. 이어 ‘1박 2일’ 28.9%, ‘3박 4일’은 지난해 15.8%에서 18.5%로 증가했다. 평균 휴가 일수는 2.9일에서 3.1일로 소폭 늘어났다.


국내로 여름휴가를 떠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78.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비행기’ 8.6%, ‘철도’ 4.7%, ‘고속·시외버스’ 4.3% 등으로 나타났다. 숙박시설은 ‘펜션’ 비율이 37.5%로 가장 높았고 ‘가족·친지집’ 17.7%, ‘콘도미니엄’ 12.0% 등으로 조사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을 지낼 힘을 얻는 시간이다”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푸르게 펼쳐지는 여름 국민들이 가까운 국내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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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13: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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