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9일 (월) 5:50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기사 > 문화·연예
 
ㆍ'한류' 열기 또 다시…콘텐츠 다양화로 경쟁력 강화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 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정부가 '한류(K-Culture)'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한류 콘텐츠 다양화에 칼을 뽑아 들었다.

 

정부는 16일 국무총리 주재 제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新)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신한류는 기존 한류와 달리 한국 문화 전반에서 한류콘텐츠를 발굴하고 연관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성과 파급력을 높인 한류를 말한다.


먼저  오는 11월 제1회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설립 등을 계기로 실감 콘텐츠 제작 지원과 체험 기반시설을 확충해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 대중문화 콘텐츠 외에 한식, 태권도, 문화재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한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한 해외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생활문화, 문화유산, 예술 분야 등으로 한류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강화 사업’ 사업,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참여하는 ‘케이(K)-무형유산’ 국내외 한류공연, 전략 언어 10개를 대상으로 번역과 출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장품(K-뷰티), 농⸱식품(K-푸드), 수산물(K-피시), 패션(K-패션) 등 소비재 산업 마케팅에 한류를 적극 활용하고 관광, 의료, 교육 분야도 한류와 연계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명동, 강남 등 국내 거점상권에 한국미용(K-뷰티) 체험⸱홍보관을 신설한다. 한류스타와 연계해 우리 농⸱식품과 수산물을 홍보하고 신남방⸱중화권 지역 등 한류 확산지역에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을 중심으로 전략적 판촉도 지원한다.

 

 5월에 구축된 코리아넷 ‘한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외국인들이 한류를 비롯한 한국문화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한다. 현재 ‘코리아 인 더 월드(KOREA IN THE WORLD)’, ‘케이-인플루언서(K-INFLUENCER)’, ‘코리아 트렌드(KOREA TREND)’ 3개 유튜브 채널이 운영 중이다.

 

한류 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 진출이 제한돼 관련 산업 분야들이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내용도 마련됐다.


게임, 이스포츠, 웹툰, 1인 방송·영상 콘텐츠 등 비대면 모바일 매체에 적합한 한류 콘텐츠들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얼굴인식, 가상현실(VR) 등 신기술 융합 웹툰 제작을 지원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유형의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등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비대면으로 한국 대중음악(케이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감형 공연 제작 전문 스튜디오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한류는 우리가 문화부문에서도 세계 정상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우리 민족의 문화예술적 잠재력과 창의력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신한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2020-07-17 14:51:45]
이전글 문화·체육·관광 등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대응 ..
다음글 22일부터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10곳 운영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