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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리 한복교복 입어요"~작천중·대창중 한복교복 입고 등교
 
 16개 중·고등학교 2,308명 착용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전남 강진군 작천중학교와 경북 예천군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16일부터 한복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보급 시범사업은 공모를 거쳐 16개 학교가 최종 선정돼 2,308명의 학생이 한복교복을 입게 된다. 올해 12월 3개 학교, 내년 3월 8개 학교에서 시작한다. 

 

올해 선정된 16개 학교는 (서울) 국립서울농학교․양천중학교, (대구) 경일여자고등학교, (인천) 인천체육고등학교, (광주) 광일고등학교․임곡중학교, (경기 파주) 어유중학교, (강원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충북 보은) 보은고등학교, (전북 고창) 영선중학교 등이다. 

 

선정된 모든 학교에는 동복, 하복 또는 생활복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무상교복 정책이 없는 9개 학교에는 올해를 포함해 총 3년간 무상으로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복교복은 매일 입고 자주 세탁해야 하는 만큼 튼튼한 교복용 원단과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원단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이 편하게 입고 학부모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몸에 꽉 껴 성 역할을 정형화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여학생 교복의 경우 내리닫이(원피스), 치마, 치마바지, 바지 중에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임곡중학교의 경우 동복과 하복 모두 바지로 결정했고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는 하복 생활복을 바지로, 양천중학교에서는 하복 생활복을 치마바지를 입기로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해 개발한 한복교복 디자인 53종에 더해 올해 50종을 추가로 개발해 학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한복교복 보급학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2020-11-20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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