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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올해 국민 온라인 문화예술 참여 경험 50.7%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1년 문화·관광 전망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 우리 국민의 절반은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4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관광·콘텐 분야 정책성과와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69.6%)이 가장 높았다. 이어 ‘문화’(13.3%), ‘사교’(13.1%), ‘스포츠’(4.1%)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문화와 관광이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73.1%였다.

관광분야 조사에서 40~60대는 ‘국내여행을 갈 것’(81.1%), 20~30대는 ‘해외여행을 갈 것’(59.8%)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

올해 우리 국민의 온라인 문화예술 참여 경험은 50.7%, 온라인 공연 21.4% 등으로 나타다. 온라인 문화예술은 비대면 활동이 가능하고 금전적 부담이 감소되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지만 현장감이 떨어지고 집중도가 결여되는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향후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으로는 ‘모든 국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향유 지원’(64.8%), ‘디지털 전환을 위한 문화인프라 구축 및 제도 정비’(60.3%)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대관 원장은 “2020년 회고와 2021년 전망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0-12-14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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