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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박물관‧미술관에 부는 새로운 바람..104개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 전국 박물관‧미술관 104개관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공립박물관·미술관 86개관과 사립박물관·미술관 18개관을 선정했다.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공간(존) 조성 지원’,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대구미술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고성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김홍도 미술관, 추사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애니메이션박물관, 이한열기념관 등이 선정됐다. 

 

이 중 서울역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과 체험존 조성, 산청한의학박물관은 미래 기술로 만나는 한의학 실감콘텐츠 제작, 태백석탄박물관은 태백 석탄박물관 AR 비대면 가이드 서비스 개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는 스마트로봇 개발 등이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시도가 될 것이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박물관·미술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2021-02-05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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