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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화가 지역발전으로..경주·속초 등 8곳 문화도시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지역만의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발전 성과 기대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서울 성동구, 경주시, 광양시, 속초시, 홍성군 등 8곳이 지역발전을 이끌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예비문화도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도시는 경주시, 광양시, 서울 성동구, 속초시, 부산 수영구, 진주시, 충주시, 홍성군 8곳이다.

 

이번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서울 성동구는 문화기술을 활용해 문화장벽이 없는 '스마트 문화도시'를, 부산 수영구는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10분 내 문화권'을 만들 수 있는 광역 자치구형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경주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산업화를, 진주시는 전통문화와 새로운 문화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주문화상인' 사업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경제활동은 있으나 문화활동은 부족한 지역 내, 지역 간 문화교류를 시도하는 '문화교역도시'를, 속초시는 관광 산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이 함께하는 '공존문화도시'를 제시했다. 

 

충주시와 홍성군은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권역별·취향별 주민 맞춤형 사업을 계획해 도농 복합형 문화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후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문화도시를 지정한다. 

 


[2022-09-28 1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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