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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농인밴드 '농밴져스'와 음악으로 소통..자작곡 공개
 
  농밴져스
 28일부터 뮤직비디오·음원 공개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농인밴드의 자작곡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소속 농인 밴드인 '농밴져스'와 함께 밴드의 자작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농밴져스'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농인과 청인으로 구성된 밴드로 2015년 결성 이후 7년간 40여 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세 번의 정기 공연을 비롯해 모두 열세 차례의 공연을 열었다. 

 

'농밴져스' 멤버 7명은 각각 건반, 드럼, 바이올린, 베이스, 수어보컬, 음성보컬, 카혼(상자 모양의 타악기)으로 자작곡 '농밴져스'를 완성한다. 이 곡은 농인으로 살아온 일상에서 '음악'을 만난 뒤 희망을 얻게 됐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문체부 대변인실은 '농밴져스'를 농인과 청인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공개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농밴져스의 연습 과정과 음원 녹음 현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촬영한 합주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28일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에 공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음원도 12월 중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관해 농밴져스 밴드 구성원은 "우리는 남아있는 청력과 악기의 진동 등을 활용해 음악 전문 강사의 손가락 신호에 박자를 맞춰가며 연습했다"며 "누구나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문화 그리고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모두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2022-11-29 1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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