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02일 (월) 4:29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문화·연예
 
ㆍ"언제 어디서든 한국어 배워요"..'메타버스 세종학당' 정식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세종학당 수강생 수 2027년까지 50만 명 증대 마련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메타버스 세종학당(http://ksif.zep.site)'을 정식으로 운영한다. 

 

앞서 문체부와 재단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시범 운영했다.​​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세종학당 수강 대기자 수는 지난해 9월 기준 9148명으로 1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잠재적인 한국어 학습 수요자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으로 연대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정보기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학습자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축했다. 

 

3차원(3D)보다 대규모 동시접속자 수를 수용할 수 있는 2차원(2D) 그래픽 기반의 무료 플랫폼을 선정하고 웹(Web) 기반으로 구성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여건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동,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동,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캠퍼스 공간'과 한국 일상생활을 체험하면서 한국어 말하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마을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공간은 현지 세종학당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기본교재인 '세종한국어 회화(재단 발간)' 학습 과정과 긴밀하게 연계해 구성한 만큼 학습자들은 다양한 대화 공간에서 몰입감 있게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시범운영 당시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방 탈출 지도(맵) 외에도 한국 생활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한국생활 360° 가상현실(VR) 영상' 2종을 먼저 새롭게 공개한다. 

 

이후 매월 순차적으로 한국민속체험마을, 놀이동산 등의 새로운 지도(맵)와 한국생활 360° 가상현실(VR) 영상 12종, 한국어·K-컬처 체험 게임 콘텐츠 3종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윤성천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통해 전 세계인이 더욱 쉽게 한국어를 학습할 기회가 무한히 확장됐다"며 "지난해 15만 명 정도였던 세종학당 수강생 수를 2027년까지 50만 명으로 증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했다.​


[2023-02-07 18:22:09]
이전글 한국수어교육원 17곳 확대..2024년 '수어' 과목 편..
다음글 스포츠 후원 기업 '회장사·후원사' 7곳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