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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상·반추상 그림으로 표현하는 인기 중견화가 오형숙 신작 발표회 다음달 8일까지 진행
 
  포스터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오형숙 작가,붓을 든 순간 그의 사유는 야생의 자연으로 치닫어"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현재 원초적 대지의 생명력과 자연의 에너지를 추상과 반추상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인기 중견화가 오형숙의 신작 발표회가 서울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튀르기예 여행 이후의 새로운 스타일의 신작 20여점과 200호 대작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작가 오형숙은 온몸으로 내달린듯한 격렬한 붓질과 원색의 흘림이 넘치는 화면을 펼쳐대는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특히 근작에서 오형숙의 시선은 대체로 이런 내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또 "회화는 자연풍경의 한 면모를 의미화한다는 나름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색채와 어울려 급격하게 몸으로 내달린 붓질의 꼴은 어떤 구체성 혹은 물리적 존재성을 확연히 드러내지는 않는다"며 "이런 붓질과 색채들이 형성한 이미지들은 감상자의 초점을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의 회색지대에 머물게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는 "오랜동안 같이 작업하는 작가의 전시는 유독 더욱 설렌다"며"오형숙은 정형화된 자연에 길들여지지 않기 위해 화면 앞에 붓을 든 순간 그의 사유는 야생의 자연으로 치닫는다. 어떤 근원적인 형상을 공들여 '그린다'기보다는 오히려 날 것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한 작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유근오 평론가가 창안한 추상표현주의적 풍경의 그림세계를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시 소감도 밝혔다.

 

오형숙 작가는 이번이 21번째 개인전이며, 현재는 안양에서 전업작가로 작품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시는 5월 8일까지 서울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2023-04-28 16: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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