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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농인 수어로 영화 관람..'미나리' 등 20편 제작 순차 공개
 
  ‘제1회 수어로 즐기는 영화 축제’ 포스터
 10~14일 제주 '제1회 수어로 즐기는 영화 축제' 개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농인들이 수어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제1회 수어로 즐기는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장애물이 없는) 영화는 대부분 음성정보를 자막 해설로만 제공해 농인이 빠른 속도의 자막을 읽거나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농인들이 수어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 영화에 수어통역영상과 음성해설자막을 입힌 영화 <미나리>, <모가디슈>, <코다> <나는 보리>, <소울메이트>, <멍뭉이>, <리바운드>를 한국수어 또는 국제수어로 통역한 영화 12편을 만나볼 수 있다. ​

 

앞서 문체부는 농인 154명의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영화 20편을 선정한 바 이번 수어영화축제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수어영화축제 개막식은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전 세계 농인 축제인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의 전야행사로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이면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돼 가는 이야기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이창원 감독과 배우 진구, 정서연이 장애 소재 영화를 기획한 이유, 수어통역영화에 대한 생각들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2023-07-06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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