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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남산 일대 공연예술 중심지로..'예술벨트' 조성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국립극장-자유센터 연계 '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가칭)' 구축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남산 일대가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건립 5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표 극장인 국립극장과 (가칭)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를 연계한 '남산공연예술벨트'를 조성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자유센터 건물을 활용해 남산공연예술벨트의 한 축이 될 (가칭)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

 

60년대 한국 건축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인 자유센터는 대한민국 현대 건축 1세대로 평가받는 김수근 건축가의 초기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소유한 자유센터 건물은 현재 민간에서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를 공연예술의 종합 창작기지인 (가칭)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로 조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임차할 계획이다. 

 

자유센터 건물 총 2618평과 대지 1720평을 활용해 연습실과 공연장, 무대장치 분류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공연단체에 제공한다. 

 

문체부는 자유센터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과 ​20년 간 장기 임차하고 자유센터 시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2010년 독립 법인화해 국립극장에서 나갔던 국립극단은 다시 국립극장으로 이전해 남산공연예술벨트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화한다. 국립극장으로의 이전은 공연예술과 연극계의 오랜 바람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극단은 앞으로 남산 일대 공연창작의 구심점이 되어 민간이 제작하기 어려운 실험적이고 예술적이며 대규모의 다양한 연극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극단은 국립극장으로 이전해도 지금과 같이 재단법인으로 운영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서계동 복합문화공간과 국립정동극장 재건축에 이어 남산 공연예술벨트 조성계획을 마련해 공연예술산업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 케이-공연을 전 세계로 확산할 혁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2024-03-20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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