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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규제’ 벗어난 ‘체험·활동’ 활용  [2016-12-19 11:30:10]
 
  교육부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대책’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19일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등학생 스마트폰 보유율이 90%에 육박하면서 자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일부 학생들의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과 카카오톡 왕따 등 사이버폭력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이버폭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학교현장,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2018년에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 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자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교사들이 활용하기 쉬운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한다. 약물을 포함한 사이버 중독 예방교육을 7대 안전교육표준안에 따라 학년별 10시간, 학기당 2회 이상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강의 중심의 정보통신윤리교육이 아닌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어깨동무학교)에서는 학생이 주체가 된 또래활동을 통해 스마트기기 과의존과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필수화하기로 했다.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 정착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자녀 지도 역량 강화가 필요한 만큼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온라인 원격연수 콘텐츠도 개발한다. 학부모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도구를 활용해 본인과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자녀교육 정보와 교육자료를 에듀넷을 통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6월 셋째주를 ‘정보문화의달’로 정해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초·중·고 학교별로 스마트기기 역기능 예방을 위한 토론·토의 중심 수업, 역할극, 글짓기 대회 등 공모전, 학예행사를 다채롭게 해 정보통신윤리 인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준식 부총리는 “학교 현장에서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기기의 순기능을 확대해 규제 중심의 교육에서 자율적 조절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했다.

 


[2016-12-19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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