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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법전원, 소득분위 낮은 학생에 장학금 우선 지원
 
  법전원 ‘소득연계형 장학금 지원제도’ 개선안 마련
 법전원 ‘소득연계형 장학금 지원제도’ 개선안 마련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중산층 이하 학생의 실질적인 학비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연계형 장학금 지원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소득분위에 따라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개선안에 따라 모든 법전원은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장학금을 지급함에 있어 소득분위가 낮은 학생에게 보다 많은 장학금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 측은 “동일 소득분위임에도 대학별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원율이 상이한 것을 개선해 소속 대학에 관계없이 소득분위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했다.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1분위~2분위에 해당되는 학생들에 대해 등록금 대비 100%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순위는 소득 3분위 학생에게 등록금 대비 90% 이상, 3순위는 소득 4분위 학생에게 등록금 대비 80% 이상 등으로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차등 지원하게 된다. 다만 장학금이 부족해 소득 5분위까지 지원할 수 없는 경우에는 2순위 내지 4순위에 해당되는 소득분위별 장학금 지원 비율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올해 법전원 장학금은 약 4,224명이 신청해 1월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따른 소득분위 산정결과를 바탕으로 2월중 지급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은 2016년 법전원 장학금 운영 결과 일부 대학에서 소득분위가 높은 학생의 장학금 수혜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돼 마련됐다”며 “소득연계형 장학금 제도를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고 능력과 열정을 갖춘 다양한 학생들이 법전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했다.

 


[2017-01-05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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