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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소득층고교생 유학지원..‘드림장학생’ 20명 선발  [2017-03-02 11:26:02]
 
  교육부
 드림장학사업 시행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저소득층 고등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해외유학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장학금 사업이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저소득층의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 해외유학을 지원하는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20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드림장학금은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은 열정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는 우수한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장학생은 2014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대학에 진학하기 시작해 현재 8개국 28개교에서 32명의 유학생과 28명의 유학준비생 등 총 62명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생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최대 5명까지 장학생을 추천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추천 받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과성적 60%·자기소개서 25%·교사의견서 15%를 반영한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지원자는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 등 학생들과 따로 심사해 직업교육을 받는 인재도 유학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을 위한 저소득층 기준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기간이 3년 이상인 자’에서 ‘신청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자’로 완화했다.

 

또한 학업에 충실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성적기준을 석차 4등급 이내(상위40%) 또는 성취도 A- 이상에서 석차 2등급(상위11%) 이내 또는 성취도 A 이상으로 강화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이 유학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업장려비를 2학년 월 50만원, 3학년 월 7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등학교 졸업 후 유예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해 어학능력 향상, 진로 탐색 등 충분한 진학 준비기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국내대학에 진학하면 장학생 자격이 박탈됐으나 특성화고 졸업생이 국내 전문대학에 진학함에 따라 유예기간 중에도 국내대학 진학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형편이 어렵지만 열정과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2,300여개 고등학교에 알리고 장학생 선발과 지원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3월부터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4월부터 장학생 선발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7-03-02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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