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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초·중·고생 50.9% 북한 ‘협력 대상이다’…전년 대비 9.6%p 상승
 
  학생은 평소에 ‘북한’ 하면 어떤 이미지(생각)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학생은 ‘북한’이 우리에게 어떠한 대상이라고 생각하나요
 ‘2018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초·중·고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지난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597개교  8만7,113명의 학생과 교사 4,166명을 대상으로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2018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북한과 통일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학교 내에서 진행되는 통일교육의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29.7%는 평소 ‘북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전쟁·​군사’라고 응답해 전년 대비 5.2%포인트(p)상승했다. 이어 ‘독재·​인물’ 응답은 26.7%로 나타나 전년과 비교해 17.4%p 감소했다. 반면 ‘한민족·​통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9%로 전년 대비 16.3%p 증가해 북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의 답변이 늘어났다.


‘북한’이 우리에게 어떠한 대상인가 묻는 질문에는 50.9%가 ‘협력 대상이다’고 응답해 전년 대비 9.6%p 상승했다. 이어 ‘경계 대상’ 28.2%, ‘지원 대상’은 12.1%, ‘적이다’ 5.2%로 전년 대비 각각 1.3%p, 35.8%p 하락했다. 


‘통일 필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63.0%로 전년 대비 0.8%p 상승했다. 반대로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3.7%로 전년 대비 2.7%p 감소했다.


통일이 필요한 이유로는 ‘전쟁 위협 등 불안감 해소’가 24.6%로 전년 대비 7.0%p 하락, ‘한민족이기 때문’은 21.6%로 전년 대비 6.9%p 상승했다. 이어 ‘국력 강화’ 21.2%로 전년 대비 4.2%p 하락, ‘이산가족 문제 해결’ 18.2%로 전년 대비 4.2%p 높아졌다.


통일이 불필요한 이유로는 ‘통일 후 사회혼란’ 35.7%, ‘경제적 부담’ 28.8%로 전년 대비 각각 4.3%p, 9.3%p 상승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로 인한 북한체제에 대한 거부감은 15.8%로 전년 대비 11.3%p 감소했다.


‘학교에서 통일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9.9%로 나타나 전년 80.4%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통일교육 후 통일에 대한 관심도 향상 여부에 대해 ‘향상’은 52.2%로 전년 대비 2.5%p 상승, ‘낮아짐’은 1.8%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다. 통일교육 후 통일 문제 이해에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는 ‘향상’은 58.2%로 전년 대비 7.1%p 상승, ‘도움 안 됨’은 8.5%로 전년 대비 1%p 감소했다.


통일·​북한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인터넷·​블로그·​누리소통망(SNS) (40.2%), 학교 수업(25%), TV⸱라디오(18.4%) 순으로 답변했다.


 아울러 교사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로 통일교육 자료 보급(50.2%),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44.3%), 교사 전문성 향상(31.7%), 통일교육 시간확보(22.0%) 등을 지적했다.


교육부 측은 “지난해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통일부는 교수·​학습 자료 개발, 학생 체험활동, 교사연수 등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다”고 했다.​ 


[2019-02-12 1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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