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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코로나19에 온라인 강좌 'K-무크' 이용 증가..올해 14개 대학 선정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선정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활성화되면서 무료 온라인 강좌인 케이무크(K-MOOC)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선도대학 및 신규 강좌 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케이무크는 대학·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745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4월 수강신청 건수는 17만9천 건, 회원 가입자 수는 8만4,916명만 명으로 대학과 학습자의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


올해 선정된 2단계 무크선도대학은 경성대, 고려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 14개교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신종바이러스 이해, 건강보건 증진, 전염병 대응 음압병실 체험 등 의료·간호 분야 강좌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강좌인 인공지능(AI)강좌 8개, 묶음강좌 6묶음(28강좌), 개별강좌 40개 등 총 76강좌가 선정됐다.


인공지능강좌는 기초수학, 고급 기계학습, 알고리즘 등 8강좌가 선정됐다. 6월 중 추가 공모도 진행될 예정이다.  

 

4~5개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묶음강좌는 웹스토리작가(서울사이버대), 미세먼지전문가(금오공대), 반려견 스타일리스트(장안대), 국제 개발협력 전문가 양성과정(건양사이버대) 등이 선정됐다.


개별강좌는 이공계기초, 한국학, 직업 강좌 등이 선정돼 대학생, 외국인, 재직자 등 학습자의 요구나 상황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한 무크선도대학과 신규 강좌 개발 기관이 새롭게 개발한 강좌를 올해 하반기에 학습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2020-06-05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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