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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 오는 9월 준공 앞두고 시운전 진행  [2017-03-03 10:50:58]
 시민 찾아오는 도심 속 공원으로 변신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지하화 사업인 ‘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이 올해 9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1992년 처음 가동을 시작한 안양시 박달하수처리장은 군포, 의왕, 광명을 포함하는 일 30만 톤 규모의 안양시권 광역하수처리시설이다. 과거 악취로 인한 민원이 잇따라 제기돼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택지지구 내 입주민의 민원발생이 우려됐다.
 
2008년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된 3개 기관인 안양시, 광명시, LH공사는 악취방지를 위한 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를 결정해 2013년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은 가동 중에 있는 대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 하는 사업. 공사기간 중에도 하수처리를 계속해야 하고 서해안고속도로에 인접한 대규모 굴착공사가 수반돼 짧은 공사기간 동안 건조시설, 소화조, 발전시설 등 복합환경시설의 설치를 마무리해야 하는 최고 난이도의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3월 94%의 공정률로 현재 대부분의 지하시설의 공사가 완료돼 순조롭게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상부 공원조성 부분에 대한 공사는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안양새물공원은 축구장 20개면에 해당하는 총면적 18만㎡ 규모로 약 3,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하수처리과정과 관련된 모든 시설은 지하에 설치되고 이 때 발생되는 악취는 3~4단계의 정화과정을 거쳐 외부로 배출된다.
 
환경공단 측은 “대표적인 기피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다양한 여가활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광명역세권 지구의 도시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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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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