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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배출허용 기준 최대 2배 강화  [2018-06-28 15:56:07]
 
  환경부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3개 항목 기준 높여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배출허용 기준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석탄화력, 제철업, 석유정제업, 시멘트제조업 4개 업종 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현재보다 2배 이상 강화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배출허용 기준이 강화된 대기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2.5)를 발생시키는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3종이다. 적용대상 사업장은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업, 석유정제업, 시멘트제조업으로 4개 업종 31개 사업장이다.


석탄화력발전소는 배출허용 기준이 항목별로 약 1.4∼2배 강화된다. 먼지는 현행 20∼25㎎/㎥에서 10∼12㎎/㎥ 수준으로 강화되며 황산화물은 80∼100ppm에서 50∼60ppm, 질소산화물은 70∼140ppm에서 50∼70ppm으로 높아진다.


나머지 3개 업종은 전체 공정이 아닌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일부 공정 기준으로 강화됐다. 제철업은 소결로가 대상으로 먼지는 30㎎/㎥에서 20㎎/㎥, 황산화물은 130~200ppm에서 90~140ppm, 질소산화물은 120~200ppm에서 100~170ppm으로 약 1.2∼1.5배 높아졌다.


석유정제업 가열시설의 경우 먼지 항목이 30㎎/㎥에서 15㎎/㎥으로 가장 많고 황산화물은 180ppm에서 120ppm, 질소산화물은 70~180ppm에서 50~130ppm으로 높아졌다. 시멘트제조업은 소성·냉각시설 기준으로 먼지는 30㎎/㎥에서 15㎎/㎥, 황산화물은 30ppm에서 15ppm으로 각각 2배 강화됐다. 질소산화물은 330ppm에서 270ppm으로 1.2배 높아졌다.


아울러 전체 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4만8,635톤으로 이 중 석탄발전소가 3만7,276톤으로 77%를 배출하고 있다. 이 외 3개 업종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6만8,304톤으로 전체 사업장 13만2,911톤의 51%를 배출하고 있다.


신건일 환경부 대기관리과장은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은 일반사업장보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월등히 많아 이번 배출허용 기준 개정을 통해 우선 관리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기준이 강화되지 않은 다량 배출사업장의 일부 공정과 일반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을 현재보다 평균 30% 이상 높여 2020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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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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