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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는 공기청정 버스정류장 부천시 시범운영
 
  개방형 공기청정 버스정류장 기술 예시
 시민 의견 직접 반영한 생활실험(리빙랩) 방식 추진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버스정류장 안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50%를 줄여주는 연구기술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환경부는 도심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해 부천시 상동 정류장(경기 부천시 길주로 118)에 실제 규모의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을 설치한 후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생활실험을 실시한다.


이번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은 국가연구개발사업(R&D)을 통해 3년간 총 2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된다. 당초 밀폐형으로 개발됐던 기존 연구 기술을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자체 의견을 반영해 개방형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으로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은 인체감지기기로 사람이 버스정류장 내부로 들어오는 것이 확인되면 벽면에 설치된 공기청정장치(모듈) 5대가 작동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인다.


협업 지자체인 부천시는 올해 초부터 미세먼지 버스정류장 연구에 참여할 시민 1,000여 명을 모집하고 생활실험(리빙랩)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생활실험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본인 휴대전화에 설문조사용 프로그램(위트리 앱)을 설치한 후 개선방안 제안, 만족도 평가, 시설기능 문의, 설문 등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제공하면 연구개발에 반영된다.


부천시는 공기청정 버스정류장 안 미세먼지 농도를 바깥쪽보다 최대 5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범 사업을 거쳐 부천시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상황을 줄일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이번 공기청정 버스정류장 개발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형 환경연구과제인 만큼 현장의 운영 결과가 관련 연구에 적극 반영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2019-08-29 1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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