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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장 굴뚝서 내뿜는 미세먼지 빛으로 감시해 대기오염물질 측정
 
  원격으로 굴뚝 농도 측정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제작 차등흡광검출시스템(DIAL) 도입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공장 굴뚝에서 내뿜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농도를 빛을 이용해 원격에서 측정하는 장비가 도입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줄이기 위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에서 제작한 차세대 측정장비인 차등흡광검출시스템(DIAL)을 도입한다.


이 장비는 야간에 적외선을 이용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것처럼 발전소, 소각장 등 사업장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멀리서도 빛을 이용해 원격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장비 가격은 62억 원으로 올해 편성된 미세먼지 관련 추가경정예산에서 구입해 현장 측정을 거친 후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과학원은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이번 장비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연구진과 공동으로 현장 측정을 실시했다. 공동 현장 측정 결과는 올해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장비는 차량에 탑재돼 운영하기 때문에 2인 1조로 굴뚝마다 올라가서 측정해야 하는 20kg에 상당의 기존 미세먼지 측정장비에 비해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또한 분광학을 활용해 원격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각 사업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과학원 측은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사전에 억제하고 오염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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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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