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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신용 염료 13개 제품 유해물질 함유기준 초과
 
  환경부
 등 46개 생활화학제품 안전⸱표시기준 위반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문신용 염료, 광택 코팅제 등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생활화학제품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했거나 안전기준 확인 신고를 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25개 업체 46개 생활화학제품을 적발해 최근 회수명령을 내렸다.


위반제품 중 15개 제품은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31개 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 또는 신고하지 않았거나 표시기준 위반을 이유로 적발됐다.


특히 눈썹, 아이라인, 전신 등에 사용되는 문신용 염료 13개 제품에서 사용제한물질인 o-아니시딘이 최대 87mg/kg, 니켈이 최대 5mg/kg, 5-나이트로-o-톨루이딘 최대 390mg/kg 검출됐다. 그 중 1개 제품에서는 구리의 안전기준(25mg/kg)을 최대 570배, 다른 1개 제품에서는 아연의 안전기준(50mg/kg)을 최대 2.7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택 코팅제 1개 제품에서는 사용제한물질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50mg/kg이 검출됐다. 접착제 1개 제품은 톨루엔의 안전기준(5,000mg/kg)을 최대 6.6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이들 제품이 더 이상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과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도 회수명령 즉시 판매와 유통 금지를 요청했다.


위반제품 제조⸱수입업체는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을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 주어야 하며 유통사에 납품한 제품도 모두 수거해야 한다.

 

해당 제품 정보는 초록누리 사이트(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ecolife.me.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해당 업체의 회수계획과 실적, 이행상황, 폐기결과, 재발방지대책을 점검해 불법제품을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계획이다”고 했다. ​ 


[2019-12-24 1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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