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3월03일 (수) 5:54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기사 > 환경·국제
 
ㆍ서해 중남부권 미세먼지 감시 '전북권대기환경연구소 건립'
 
  전국 광역시도 2018년 연평균 풍속(좌) 및 강수량(우) 분포
  서해 중남부권 생물성 연소 및 암모니아 배출 등 영향 상세 분석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한다)’가 들어선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구소 착공식을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에서 20일 오후 2시 갖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의원 등 미세먼지 관련 정책․연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결과, 전북지역은 미세먼지의 자체 배출량은 낮음에도 고농도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업잔재물 소각 등 생물성 연소 영향을 많이 받고 지형과 낮은 풍속, 적은 강수량 등 기상영향으로 장거리이동대기 오염물질이 유입된 후 축적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소는 총면적 약 83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초미세먼지(PM2.5) 질량농도 측정기, 미량가스 성분 측정기 등 14종의 상시 관측용 첨단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들 장비는 황산염, 질산염, 탄소성분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과 생물성연소 영향 성분을 측정해 오염원을 규명하는 데 활용된다.


연구소는 백령도, 수도권, 호남권, 중부권, 제주도, 영남권, 경기권, 충청권에 이어 9번째로 구축되는 대기환경연구소로 올해 하반기까지 건립이 완료되고 6개월 정도의 예비운영을 거쳐 202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연구소를 조속히 구축해 서해 중남부권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특성 파악과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한 중요한 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 대학 등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했다.​ 


[2020-01-20 12:27:13]
이전글 전국 상수도 보급률 99.2%..농어촌 지속 증가
다음글 설 연휴 앞두고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