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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양·대기 감시하는 '천리안위성 2B호' 관측 영상 첫 공개
 
  2020년 4월 22일 13시 관측 영상
 지구 해양관측 영상 최초 공개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지구해양은 어떤 모습일까?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3.4톤급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상태점검을 수행해 모두 정상임이 확인됐다.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의 성능 테스트는 3월 23일과 4월 21, 22일 두 차례 실시됐다. 첫 해양관측 영상은 아직 충분한 보정과정을 거치지 못했지만 한국 등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이 매우 선명하게 촬영돼 천리안위성 2B호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존 천리안위성 1호보다 공간해상도가 500미터에서 250미터로 4배 개선돼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기존에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항만과 연안 시설물 현황, 연안 해역의 수질 변동, 유류유출 발생 등에 대한 다양한 해양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천리안위성 1호 관측 영상과 비교해 2B호의 성능 향상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다. 인천 인근 해역을 확대한 영상을 보면 서해안 갯벌 지대와 수질 특성이 보다 명확하게 촬영된 것을 볼 수 있다. 1호 위성에서는 식별이 어려웠던 인천대교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2B호가 촬영한 인천 부근 모습>

 

또한 새만금에서는 여러 하천이 선명히 촬영돼 하천 담수가 해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정밀한 정보 획득이 가능해졌다.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탑재체는 올해 10월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정상 서비스 개시 전까지 최적화를 위한 세밀한 조정과 보정 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3월 목표 정지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이후 현재까지 예정된 일정에 따라 모든 기능이 차질 없이 정상 동작하고 있다”며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과 대기환경 관측 정보가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0-05-11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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